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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
요즘 주목받는 재테크! 발행어음! (with KB증권) 본문
▶ 요즘 주목받는 발행어음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투자하면 김선생! 김 선생입니다.
연일 하락하고 있는 주가지수와, 불안정한 세계 경제로 투자에 있어서 너무 힘든 2022년도입니다.
20년도, 21년도에는 정말 주식 안 하면 바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핫한 재테크 방법이었는데요,
지금은 많은 분들이, 주식의 변동성을 강제로 체험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강한 장세에는, 확정금리형, 금리 연동형 금융 상품들이 인기를 끄는데요,
고(高) 물가, 고(高) 금리, 고(高) 환율 삼중고에, 많은 투자자들이 예/적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은 물론, 저축은행들은 3%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등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예금 금리가 3%를 넘어선 건 2013년 이후 9년 만입니다.
9년 만에 예금 금리 3% 벽을 넘어선 건 저축은행이었습니다.
여기에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인터넷 전문은행, 시중은행까지 가세하면서 예금금리 3% 시대가 열렸습니다.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7월 7일 기준 79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1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http://finlife.fss.or.kr/installment/selectinstallment.do?menuId=2000101
위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한눈에 쉽게 적금 및 각종 금융상품들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은행에서 고금리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자금을 유치해 나가고 있습니다.
증권사에도, 예/적금처럼 이율을 정해두고 자금을 유치하는 수단이 있는데 바로 '발행어음' 입니다.
● 발행어음이란?
발행 어음이란, 자기 자본금이 4조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가운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회사가 자기 신용으로 발행하는 어음.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약정수익률 상품으로 은행 예금과 달리 원리금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사전적 의미이고 쉽게 설명하자면, 예/적금처럼 증권사에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발행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 투자은행은 현재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이렇게 세 가지 회사가 판매하는데, 최근 미래에셋증권에서도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어음을 발행한 회사가 부도가 났을 경우, 원금을 보장받지 못하는데 이는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이라고 합니다.
예금도 있고, 적금도 있고, 주식도 있고, 펀드도 있는데 발행어음은 왜 할까?
● 발행어음의 장점
1. 안정성 대비 높은 수익률
2. 단기 투자에 적합
3. 외화 투자도 가능
1. 안전성 대비 높은 수익률
거치식 발행어음 같은 경우는 약 연 2.2~2.9%, 적립식 발행어음 같은 경우는 높게는 약 연 4% 정도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확실히 예/적금처럼 원금보장이 안된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자본금 4조가 넘어가는 초대형 투자회사에서 까다로운 심사를 받은 후 판매하는 어음이기 때문에 해당 증권사가 파산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2. 단기 투자에 적합하다.
발행어음의 투자기간은 최고 1일에서 최대 1년까지로, 단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러다 보니 1개월, 3개월, 6개월 정도 놀고 있는 돈이 있는 경우 발행어음으로 소소한 이자라도 챙겨가기 좋습니다.
3. 외화 투자도 가능하다
외화로 구매하는 외화발행어음을 매수함으로써, 외화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고(高) 환율로, 환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발행어음을 통해서 외화 투자도 가능합니다.
● 발행어음 가입 방법
[적금이 만기가 되었는데 어디에 투자하거나, 아직 투자시기가 아닌 경우]
[회사에서 상여금이나, 보너스를 받고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를 때]
[갑자기 큰돈이 생겼는데, 안전하게 예치해 두고 싶을 때]
변동성이 점점 커지는 장세, 발행어음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투자인 것 같습니다.
▶문의
- 카카오 채팅 : KB증권 광화문지점 투자권유대행인 김보석
https://open.kakao.com/o/sD1Np7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