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흔히들 말하는 '노가다' 건설 일용직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그동안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도 하고, 카페 알바, 쿠팡 파트너스, 쿠팡 일용직, 웰컴데이까지 계속 추가적인 부수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요즘입니다. 보안 당직근무도 하고 있는데, 한 달에 10번 출근하기 때문에 남은 20일을 알차게 써야 내년에 사업할 때 조금이나마 힘들지 않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노가다 라는 말은 그렇게 좋은 말은 아니지만, 편의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친구의 소개를 받아서 '드림인력'이라는 곳에서 일을 받았습니다. 아침 5시 30분 전까지 인력 사무소로 출근을 하면, 6시 정도에 인력배치를 해주십니다. 인력 사무소로 출근하기 전에 필수로 챙겨야 하..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저번 쿠팡에 이어, 쿠팡 풀필먼트 웰컴데이에 참석한 후기를 남기기 위해 글을 써봅니다. 일용직으로 쿠팡 HUB업무를 마치고 나서, 계속 이렇게 웰컴데이에 참석하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체험만 해도 7만원을 넘게 준다고? 이거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그대로 바로 쿠팡 풀필먼트 웰컴데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웰컴데이란? 웰컴데이 쿠팡 물류센터에서 계약직 채용을 목적으로 한 면접 겸 근무 체험 일단 기본적으로 계약직 채용이라는 걸 목적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할 때 쿠팡 물류센터의 근무 형태와 근무조를 선택하게 됩니다. 쿠팡의 근무 형태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 IB (입고) 2. OB (출고) 3. HUB 4. ICQA 자세한 근무 형태는..

이전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취방 인테리어 / 23만원으로 침대 + 책상 + 의자 (가성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이번에도 기어코 금융 소식이 아닌 제 잡담으로..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는 제가 항상 애용하고 있는 쿠팡 today-finance.tistory.com 완성된 가구배치 20만 원대 중반으로 맞춘 가구들로 아주 가성비 있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정말 필요한 가구만 있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싶지만, 갈수록 뭔가를 하나씩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그래도 필요한 가구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니, 아주 편합니다 ㅎㅎ

사업을 시작한 지금, 인수인계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현금 흐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금 흐름을 어떻게든 만들어내야 사업을 쭉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알바자리를 열심히 찾아보던중, 악명 높은 쿠팡이 계속 눈에 들어왔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에이 힘들어야 얼마나 힘들겠어' 라는 바보 같은 생각과 함께 새롭게 생긴 목천1센터에서 하루만 일을 해도 인센티브를 준다는 말에 지원해서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왔고, 셔틀버스의 경우에는 여기저기 잘 되어있으니, 셔틀버스 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셔틀노선 알아보기) 일단 도착하면, 건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건물 입구에서 왼쪽편으로 쭉 걸어오면, 출근확인을 해주시는데 출근 확인을 하고, 바코드와 카드키를 받으면 안전화를 갈아 신고 ..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이번에도 기어코 금융 소식이 아닌 제 잡담으로..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제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번에는 제가 항상 애용하고 있는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해서 그나마 아주 쪼오끔 돈을 세이브하고, 자취방에 필요한 것들을 들여올 생각입니다. 일단 구매예정인 품목들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할 품목들 1. 매트리스 깔판 2. 매트릭스 3. 매트릭스 커버 4. 침대옆 협탁 5. 컴퓨터 책상 6. 컴퓨터 의자 x 2 1. 침대깔판 - 48,000원 매트릭스는 매트릭스 프레임을 안 쓰면 변형이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프레임은 너무 비싸기에... 이렇게 깔판이라도 둬야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2. 매트릭스 - 95,990원 원래 바닥에서 자던 저는 침대를..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어째 금융보다 그냥 제 개인적인 일들이 잔뜩 올라오는 블로그가 돼버렸네요 ㅋㅋ 블로그이름을 바꿔야 하나...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제 붕붕이가 언제부턴가 시동을 걸 때, 주행할 때 소리가 유독 크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서치를 해보니, 배출구인 머플러에 문제가 있는 거였습니다. 내년 1월에는 납품 때문에 큰 차로 바꿔야 하는데 이걸 수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그래도 앞으로 좀 더 타고 다닐 것 같아서 마후라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마후라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교체 가격에 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플러(마후라)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 머플러(마후라)는 자동차의 배기 시스템에 속하는 부품으로, 엔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