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보는 8가지 지표 / 재무재표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경제 관련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워렌버핏이 보는 8가지 지표에 대해서 가져왔는데요,

여러분들은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재무제표를 꼼꼼히 보시나요?

 

솔직히 재무재표를 보기보다는 차트를 보고 매수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제가 주식을 초반에 할 때의 루틴입니다...^^

 

관련 뉴스나 재무재표를 보지 않고, 일단 보던 가격보다 많이 떨어진 것 같으니까

매수를 하고, 가격이 더 떨어지면 그제야 관련 뉴스나 악재, 재무제표를 찾아보곤 했습니다.

 

타율은 당연히....😂😂😂

 

그래도 이런 과정이 있었기에, 조금은 더 재무제표에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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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시는 분들이라면, 요즘 같은 침체기에 많이 우울해있으실 것 같습니다..

웃자고 한번 올려봤습니다..ㅎㅎ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 미국의 금리 인상조짐

-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기타 여러 가지의 악재로 주식시장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오늘은 워렌버핏이 보는 8가지 지표에 대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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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보는 8가지 지표

- 순 유형자산에 대한 수익률

- 자기 자본 수익률

- 수익 마진

- 주당 순이익

- 자본 대비 부채 비율

- 잉여 현금 흐름

- 자본

- 이익잉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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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 유형자산에 대한 수익률 ]

버핏은 20% 이상의 RONTA를 원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부채 없이 높은 순수입을 창출합니다.

공식 : 순수입 / 순유형 자산

순유형 자산 = 총 자산 - 총부채 - 무형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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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본 수익률 ]

ROE는 주주들의 투자한 자본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공식 : 순수입 / 주주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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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 마진 ]

버핏은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는 기업을 찾고, 이상적으로 마진이 팽창하는 기업을 봅니다.

공식 : 순수입 / 순매출

높은 마진은 기업의 운영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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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 순이익 ]

버핏이 성장성을 평가하는데 가장 잘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공식 : 순수입 / 매매 가능한 주식 수

주당 순이익은 기업이 보유한 주식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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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 대비 부채 비율 ]

버핏은 이 비율을 통해 기업이 얼마나 레버리지를 사용하는지 파악합니다.

공식 : 총부채 / 주주자본

이상적인 비율은 산업에 따라 다르지만, 버핏은 일반적으로 1 이하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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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여 현금 흐름 ]

FCF는 기업이 비용을 모두 처리한 다음에 남는 현금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공식 : 운영 현금 흐름 - 자본지출

FCF는 기업의 현금 흐름의 가치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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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 ]

버핏은 운영하는데 많은 자본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을 선호합니다.

공식 : CAPEX / 운영현금흐름

이 비율은 20% 이하가 이상적이지만, 산업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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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잉여금 ]

버핏은 이익잉여금이 제일 중요한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공식 : 순수입 - 배당

이익잉여금은 재투자 / 부채상환 / 바이백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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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한 기업들은 공시가 의무이기 때문에, 그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공개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

 

그 숫자들 사이에서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보았던 워렌버핏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처럼 경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을 때,

공부한 자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오기마련입니다.

 

경기는 순환하기 때문에, 지금은 힘들겠지만

직접 시장에 참여해 경험하고, 공부했던 그 시간들을 보상받는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재무재표는 아래의 제 글을 참고해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기업 재무재표 보는 사이트 / 실적 확인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