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금, 토에 하면 얼마나 벌까?

안녕하세요!

오늘의 금융 김선생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제가 글을 썼었던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저번에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 대해서 소개하고, 간단한 팁들을 소개했었는데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120건 후기 및 배달 방법

이때는 뭔가 딱딱한 말투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배달 가장 피크시간대인

금, 토에 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를 하는 법과 후기 및 꿀팁은 위에 링크를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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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저는 배달을 10월 6일과 7일에 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은 원래 배달 주문이 아주 많은데, 10월 7일에는 아시안게임 야구, 축구 결승전이 있어서

배달이 아주 넘칠 것 같아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커피한잔과 함께 배달출발~

 

당직근무 퇴근한 날이었기 때문에, 아침에 잠을 좀 자고 

커피 한잔을 사들고 나와서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14만을 향해 달려가는 내 붕붕이...

 

금요일에 배달을 시작한 시간은 오후 5시 33분입니다.

 

10월 6일 배달 시작!

 

그렇게 저녁 5시 30분부터 배달을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배달을 했습니다.

 

4시간 30분 동안 총 10건의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4시간 30분동안 총 10건의 배달

 

10건의 배달을 완료한 후 배달 수수료는 총 59,260원입니다.

한건당 약 6,000원의 수수료를 받은 셈이죠.

 

여기에 미션은 포함되지 않았으니 아마 59,260 + @의 금액일 겁니다.

 

시급으로 치자면 약 15,000원 정도 나오는데, 기름값이랑 이것저것 뺀다면 아마

시급 10,000원 정도 나오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금요일은 배달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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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배달시작!

10월 7일, 아시안게임 야구와 축구 결승이 있는 날...!

저도 결승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10월 7일은 저녁 6시 반부터 딱 8시까지 2시간만 빠르게 했습니다.

 

2시간 동안 총 5건의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10월 7일 배달내역

 

5건의 배달을 완료한 후 배달 수수료는 총 37,870원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미션을 완수해서 받은 수수료는 2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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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토요일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번 돈

59,260원 + 37,870원 + 25,000원 = 총 122,130원

 

금요일 토요일 열심히 배달해서 약 12만 원을 벌었습니다.

 

여기서 원천징수세액을 3,530원 떼고,

산재보험료 350원을 뺀 금액인 118,250원을 정산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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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토요일에 배달 후기

기름값을 뺀다면, 순수익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토요일은 오전에 노가다를 뛰고 와서 그런지 배달을 오래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주 쏠쏠했습니다.

 

차가 있는데, 부업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솔직히 그렇게 막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 기름값이 너무 오르기도 했고, 운전 중에 사고가 나거나,

불법 주정차로 한번 찍히면 그냥 마이너스로 돌아가버리기 때문입니다.

 

정말 부수입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토요일에 건설현장에 나가서 노가다를 한번 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기만 하면, 4시에 퇴근하고 4시 반에 통장에 138,000원을 찍어주기 때문에

그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노가다 일용직 준비물 및 후기 / 건설기초안전교육 이수증 발급

 

우리 모두 부업 없이도 여유로운 그때를 위해서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