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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
형의 사업 아이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사지 베드 구매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어떤 게 좋고 어떤 게 안 좋은지 막 설명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마사지 베드는 엄청 비쌀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그렇게 엄청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보통 10만 원대 초반에서 30만 원 정도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접이식으로 되어있는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제품명 : 뷰티 마사지 미용 경락 안마 피부샵 피부관리 관리실 피부관리실 침대 베드 브랜드 : 뷰티 색상 : 아주 다양함 사이즈 : 사이즈 매우 다양 일단 배드의 사이즈나, 색상이 아주아주 다양하고 직접 스테인리스로 하부다리 작업하는 영상도 제품링크에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튼튼하게 잘 ..
이번에는 소파배드에 이어서 가게의 첫인상이 되는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병원이나 학원 등 그 가게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친구인데요. 그렇다 보니 고민도 많이 했었던 부분입니다. 가게 평수가 그렇게 많이 크지 않아서 인포메이션 데스크 자체를 너무 크게 두기엔 부담이었고, 그렇다고 너무 작으면 인포메이션처럼 안 보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선정했습니다. 제품명 : 인포메이션 안내데스크 카운터 테이블 계산대 브랜드 : 망고팩토리 색상 : 화이트 사이즈 : 상품별로 상이함 이 인포메이션 데스크를 완성품으로 오는게 아닌, 직접 조립해서 만들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곳보다는 훨씬 저렴한 가격인데요. 조립하는 영상은 제품을 구..
제가 직접 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저희 형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같이 잘해보려고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2월말에 계약을 끝내고, 3월 초부터 시작된 인테리어 작업이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저는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업장에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렇게 창업일기를 쓰는 이유는 사실 쿠팡파트너스로 어느 정도 사업자금을 절약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게 쿠팡파트너스 정책에 위반되거나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올려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구매해야 하는 소파나, 테이블, 베드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을 제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로 포스팅하면서, 쿠팡파트너스 수익을 다시 형에게 돌려줌으로써 저한테 분배되는 쿠팡파트너스 수익만큼 절약할 수 ..
오늘은 맥도날드 뉴진스 콜라보 소식을 듣고, 오늘 바로 출시가 된다고 해서 부리나케 다녀왔습니다. ' 온세상이 뉴진스 ' SNS에서부터 시작된 뉴진스 열풍이 결국 맥도날드까지 퍼지게 되었네요. ??? : 저기요. 홍대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해요? ??? : 뉴진스에 하입보이요? 크즈아아아ㅏ아아ㅏㅏ아 뉴진스는 셀럽들만 한다는 맥도날드 콜라보에 참여했고, 이전에 BTS 세트는 거의 대박, 이번에는 어떨지 한번 먹으러 가봤습니다. 뉴진스를 따라 나도 뉴트로 속으로..ㅋㅋㅋ 맥도날드 입구에는 뉴트로스러운 햄버거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제대로 서서 찍으려고 했지만, 몸이 너무 성급한 바람에 후다닥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 뉴트로 풍의 귀여운 장식들도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두 가지입니다. - 맥..
제가 아이폰을 새로 사면서, 애플워치도 동기화를 시켜야 했지만 바로 동기화를 안 시켰더니 이제는 자동으로 인식도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동기화를 시켜주기 위해서 애플워치 등록 초기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 애플워치 화면 캡처 방법도 적어두겠습니다. 애플워치 스크린샷 설정 방법 ▶ 애플워치 설정 - 일반 클릭 ▶ 일반 - 스크린샷 클릭 ▶ 스크린샷 - 스크린샷 활성화 위의 설정을 완료하면, 애플워치 오른쪽의 디지털 크라운과 측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반짝하면서 캡처가 됩니다. 캡처한 사진을 보면 화질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잘 캡처가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애플워치 등록 초기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등록 초기화 ▶ 설정 - 일반 클..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머리가 아플 정도로 거하게 술을 마신느낌 작가의 내면의 생각과 표현을 정말 징그럽고 기괴할 정도로 디테일하고 절묘하게 표현되어 있다. 사과할게요~(먹는 사과 아님) 이 드립의 창시가 바로 이 책이 아니었을까. 정말 말 하나하나, 감정 하나하나에도 디테일한 설명으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이 사람이 왜 인간으로서 실격이 돼버렸는지, 그럴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이 시간 순서대로 나오게 되는데, 소설 속의 일이 아닌, 현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감정이라서 솔직히 좀 놀랐다. 나도 비슷한 감정들을 느끼고 있었고, 지금처럼 개인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떠오른 말 중 하나는 '타인은 지옥이다'라는..